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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소식

20210614 술취한 미군 군무원 '묻지마폭행'

by 한율 (hanyul) 2021. 6. 14.

홍대 주한 군무원 폭행 난동 시민부상

 

안녕하세요. 소식을 전하는 한율입니다. 별로 좋지못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화가 나는 뉴스거리가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6월 12일 토요일 서울 홍대 대학가 근처 주차장에서 20대의 주한미군 소속 직원이 주차요원을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유는 본인 차를 찾아달라는거였는데, 영어로 말을 하자 주차요원이 잘 알아듣지 못한다며,

 

폭행을 행사한 것입니다. 주차요원분은 "아이돈노~잉글리쉬 노" 라고 하자 폭행으로 답을했다고합니다.

 

시민 동영상 촬영영상 中

 

주한미군 소속 직원은 술이 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말이 안 통하자 멱살을 잡아

 

다리를 걸어 넘어트린 후 얼굴을 손으로 가격하고 그를 본 시민이 말리려고 하자 시민한테도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 자리를 그냥 뜨려고 하자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고,

미군 헌병대로 이관되어 넘겨졌다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폭행을 당한 주차요원분은 3주 상해 진단으로 치료 중이시며 이를 저지하려던 시민도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강대국이고 우방국가로써 주둔을 한 입장이면 저렇게 막무가내로 행동해도 되는 걸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인이 한국인을 깔봐서가아니라 저 미군무원은 월래 태생자체가 저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  

 

미군이나 미군소속직원은 한미주둔군 지위 협정(SOFA) 으로인해 미군부대관련자 범재에 대한

1차재판권은 주한미군에 있습니다.

 

결과는 불보듯 뻔하지만 억울하게 폭행당한 시민들의 노여움과 억울함이 풀릴수 있는 판결결과가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힘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모두 힘냅시다 !!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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